풍속 포격전 전략
대항해시대 IV의 포격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배 개조부터 전투 테크닉까지!
풍속 포격전에 대한 보고서
포격전, 16세기 들어오면서 자주쓰는 공격법이 되었습니다. 대항해시대 II에서만 하더라도 잘 안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IV편에서는 컴퓨터의 통솔력은 알아주고, 그리고 항상 모든 동료가 같이 싸우는 갑판전에서 항상 밀리기 때문에 포격전이 중요해졌습니다.
포격전이 중요해진 이유
일기토로 기함만 제압한다는 방법은 별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PK에서 본거지에 쉐어가 추가 되서 지방함대 숫자만큼 점유율을 투자로 빼앗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포격전으로 한번에 적을 제압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선박 개조
포격전을 하려면 역시나 대형 선박이 있어야 합니다.
기함 개조
- 무장포대: 3개
- 해병대기실: 3개
일반 함선 개조
- 무장포대: 4개
- 해병대기실: 2개
해병대기실의 중요성
해병대기실이 있어야:
- 선원이 늘어남
- 적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 있음
- 배의 속도가 빨라짐
일석이조의 효과!
포격전의 장점
유지비용 절감
가장 좋은 점은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
물론 배가 부서지면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은, 역시나 수리비는 많이 나가봐야 2,500닢 정도합니다.
이렇게 되서 보다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해진다는 것은 보다 빠르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포격전 전술
컴퓨터 AI의 약점
컴퓨터는 포격전이 되면 인공지능이 바보가 됩니다.
한마디로 선미포, 선수포를 가지고 돌격해 온다는 얘기입니다.
전술 포지셔닝
그 때 우리는 적의 뒤와 적은 우리편 옆에 있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적함 →
↓
아군 → 아군 →
이렇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돌격해오는 적을 우리는 빙글빙글 돌면서 적의 후미를 노리게 되면 아무리 화력이 강한 함대라 하더라도 쉽게 피할 수 있지요.
필수 아이템
흰고래상
흰고래상을 꼭 얻도록 합시다.
추가장갑
그리고 추가장갑 이벤트도 가능한 빨리 보는 것이 좋겠지요.
추가장갑을 단다는 것은 내구력이 추가적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내구력의 중요성
8~10 우습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 내구력 100: 3대에 가라앉음
- 내구력 110: 3방에는 잘 가라앉지 않음
거기에 흰고래상을 달아서 내구력이 120이 되면?
20이 추가되는게 우습지 않습니다. 생존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전투 체크리스트
포격전 준비:
- 대형 선박 확보
- 무장포대 개조 (기함 3개, 일반함 4개)
- 해병대기실 개조 (기함 3개, 일반함 2개)
- 흰고래상 획득
- 추가장갑 이벤트 완료
- 포격 전술 숙지 (적의 후미 노리기)
전투 팁
- 거리 유지: 적의 백병전 범위 밖에서 포격
- 기동성 활용: 빙글빙글 돌면서 적의 측면/후미 공격
- 집중 포화: 한 척씩 확실하게 격침
- 수리 타이밍: 내구력 30% 이하 시 즉시 수리